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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행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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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우리마을행복이야기 21년 1월호
작성자 중계사랑 작성일 2021-01-08 조회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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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건강걷기 챌린지 '우리함께 걷는 중-계'

중계복지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를 건강하게 극복하고자 11월 16일부터 4주간건강걷기 챌린지 ‘우리 함께 걷는 중-계’를 실시했습니다. 워크온 어플을 통해 누적 걸음 3만보 달성과 당현천 인증사진을 복지관 커뮤니티에 올린 선착순 200명에게 완주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복지관 주민조직체 참여자들은 당현천 릴레이 걷기를 통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 하였습니다. 챌린지는 총 338명이 참여하여누적걸음수 4299만 8113보를 달성했습니다. 걷기 챌린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참여주민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걷기 운동을 통해 면연력 증진과 건강생활을 실천하였습니다. 챌린지에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챌린지를 통해 조금이라도 걸으려고 노력했다. 당현천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우수참여자 20명에게는 섭바이크 후원 자전거와 후원업체(갈비1번지, 둘둘치킨,홍능갈비)식사권을 상품으로 전달하였습니다.하루 빨리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어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기대합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등초당한의원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271 태경빌딩 02-936-4655

복지관에 방문하여 주1회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시고 계시는 나눔가게 등초당한의원을 소개해드립니다! 등초당한의원 원장님은 봉사를 하시면서 어르신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방진료 봉사활동 시작 이후 매주 쉬지 않으시고,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셨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이 휴관하면서 잠시 봉사활동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나눔가게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12월 중계복지관 활동안내

- 복지관 내.외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중계복지관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복지관 내·외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뵐 순 없지만, 직원들은 언제나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지역주민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복지관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복지관 정문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코로나로 인해 생긴 우울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지난 12/4(금) (주)파인인포메이션, 트랜샌드코리아의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주)파인인포메이션, 트랜샌드코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행사 대신 김장김치 1200Kg(120박스)를 구매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당일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배분해 드렸습니다. 항상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주)파인인포메이션 및 트랜샌드코리아 임직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하나투어 문화재단 블루투스 이어폰 후원

하나투어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 극복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블루투스 이어폰 7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물품은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위기가정과 저소득 가정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후원해주신 하나투어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다문화자조모임 마스크 스트랩 제작 및 나눔

중계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 자조모임 참여자들은 12월 11일부터 마스크스트랩을 비대면 릴레이 형식으로 만들기를 시작하여, 밑반찬 대상자, 지역 어르신 등 총 60분에게 마스크와 마스크스트랩을 전달했습니다. 자조모임 참여자들이 직접 나눔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위생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달받는 어르신 모두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따듯한 이웃의 온기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관리에 항상 유의하시고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비대면이 아닌 실제로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웃는 일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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