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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8일. 중계복지관. 1층에서는 매주 화요일 어르신을 위한 노래교실이 열린다.
마침 학생들의 창의체험 제빵과정을 동참하려는 김성환구청장이 이 자리에 들렀다.
'꽃을 든 남자'를 선물로 불러주고 불편한 점을 물었다.
의자가 불편하다, 횟수를 주2회로 늘려달라, 공기청정기를 달아달라
구청장은 '여러분이 더 행복하라고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인사를 갖췄다.
▲ 6월 28일 그시간, 중계복지관 앞에서는 어르신들이 어깨띠를 하고 모이셨다.
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어르신지역환경개선사업단'이다.
이분들은 9시부터 12시 까지 동네의 쓰레기를 줍고, 피켓들고 거리를 돌면서 캠페인도 펼친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