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이지만 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 우려로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드리진 못하지만, 어르신들에게 휴관으로 인해 어려움은 없으신지 건강 상태와 근황을 유선연락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휴관이 해제되고 이용자분들을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정문 화단에 꽃을 심고 프로그램실 벽면 페인트칠을 하는 등 복지관 환경미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주공 3단지 주위를 돌며, 다중이용시설인 놀이터, 상가등과 복지관 전체를 소독 및 방역하였습니다.지역주민들이 외출을 못하시는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리고자 지역주민들에게 꽃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활짝 핀 꽃을 보시며, 집에서라도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대처해주시는 지역주민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마을 내 예쁜 꽃들이 환하게 피어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가 물러가고 그리운 일상이 찾아오는 그 날 까지 모두 파이팅입니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도 코로나가 없어지는 그 날 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